정보/책 리뷰 / / 2019. 3. 21. 09:06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 / 김익환 / 페가수스 / 2010.06.0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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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및 여가 시간을 통해 정독하면서 왜 社에서 이 책을 권장하였는지, 이 책의대상이 신입사원뿐만이 아니라 숙련된 개발자부터 경영자까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 참여를 하는 모든 분들이면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내용들이 수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소프트웨어개발을 하는 社의 프로젝트 진행과정에 익숙지 않은 내게 이 책을 권하여 프로젝트에 투입되기 전에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프로젝트의 진행을 알 수 있어 빠른 적응을 도와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을 권했다고 생각하며 정독하였고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회사의 경영자, 프로젝트 관리자, 개발자, 상위관리자 등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기반시스템부터 인재확보및 社內문화 등의 내용들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차근차근 읽으면서특히 개발자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정독을 하며 상세내용을 문서로 정리하며 책을 읽어 내려갔다.

모든 社에서 원하는 것은 클라이언트가 만족하는 프로젝트를 원하지만 더욱 필요한 것은 이윤을 창출하는 프로젝트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성공적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기반 시스템이 잘 구축되고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가잘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고 저자가 예시를 통해 잘 보여주었다. 프로젝트 개발 시스템이 잘 정립되어 있으면개발자들의 의사소통의 혼선이 없고 깔끔하게 자신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각각의 업무가 시스템에 의해서유기적으로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외적인 업무가 줄어들어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보낼 시간이 많아진다는 대목이 가장 인상 깊었다.


  아직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내 개발프로세스가 어떠한 방식으로 정립되어 진행되고 있는지는 회의 및 구두로간접적으로 볼 수 있었지만 아직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않아 본문에서 작성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개발 프로세스, 생애주기 모델, 리스크 관리, 품질관리, 원가관리 등이 현재 프로젝트들에 잘 적용되어 있는지, 아니면 구조상또는 유연성을 위해 어느 부분이 다르게 적용되어 있는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향후 OJT를 마치고 몇몇주어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점차 파악할 예정이다. 간단하게 이 책을 읽으면서 완성적인 프로젝트를 위한몇 가지 규칙을 아래와 같이 알 수 있었다.


1.    SRS를 작성

2.    SRS를 모든 관련자와 철저히 리뷰

3.    PM은 개발자들과 함께 1,2일단위로상세일정을 작성

4.    테스트 팀은 SRS을 보고테스트Suite를 만듦

5.    개발 리더들은 화이트보드나 종이를 펼쳐놓고 아키텍처에 관해 토론

6.    구현한 모든 소스코드는 리뷰

7.    개발자는 매일 스스로 일정을 업데이트

8.    소스코드 작성 후 일일빌드가 깨지지 않는지 확인

9.    소스코드관리시스템과 버그관리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사용

10.  알파 베타단계 별로 모든 프로젝트 관련자들의 유기적인 활동

11.  일정에 맞춰 완성도 있는 품질의 제품을 출시

 

  본문을 읽으면서아직 부족한 것이 많고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동시에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코딩을 잘하는 개발자만이 전부가 아니라 잘 정립된 기반 하에 엄격 하고 효율적인 개발 프로세스가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나중에 분명 프로젝트를진행하면서 하나 둘씩 프로세스를 몸으로 익히며 높은 직급이 되었을 때 분명 이 책을 다시 한번 펼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
국내도서
저자 : 김익환,전규현
출판 : 페가수스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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